피캄, 케이몬즈와 글로벌 바이어 시딩 나서

이두리 기자 2024. 1.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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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드코퍼레이션(이하 LWC)의 민감성 피부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캄'(P.CALM)이 케이몬즈의 글로벌 바이어 매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이어 최근 카자흐스탄 바이어를 만나 추가 오더를 확정 지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피캄의 글로벌 세일즈 확장을 위한 계약 체결 당시 해외 진출 준비가 잘돼 있었다"면서 "해외 경험이 많은 대표가 철저하게 준비해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1~2년 해외 시장에서의 포지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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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드코퍼레이션(이하 LWC)의 민감성 피부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캄'(P.CALM)이 케이몬즈의 글로벌 바이어 매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이어 최근 카자흐스탄 바이어를 만나 추가 오더를 확정 지었다고 25일 밝혔다. LWC의 주력 제품은 피캄토너다. 이 제품은 최근 'Amazon's Choice'로 선정된 바 있다.

케이몬즈는 바이어 전담 개발팀을 운영하면서 브랜드와 바이어의 직접 매칭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세일즈팀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피캄의 글로벌 세일즈 확장을 위한 계약 체결 당시 해외 진출 준비가 잘돼 있었다"면서 "해외 경험이 많은 대표가 철저하게 준비해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1~2년 해외 시장에서의 포지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캄의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힘입어 미국, 동남아, 일본뿐 아니라 좀 더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와 피캄을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캄은 현재 27개국에 직·간접 수출을 이끌어내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시딩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케이몬즈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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