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강남서 피습…“행인이 ‘배현진이냐’ 물은 뒤 가격”
선담은 기자 2024. 1. 25.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앞에서 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배 의원 쪽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배 의원이 차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중 한 행인이 다가와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물었고, 이에 배 의원이 '맞다'고 하자 돌로 뒤통수를 가격했다. (배 의원은) 출혈이 심해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며 "경찰도 피의자를 체포해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확인 중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앞에서 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배 의원 쪽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배 의원이 차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중 한 행인이 다가와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물었고, 이에 배 의원이 ‘맞다’고 하자 돌로 뒤통수를 가격했다. (배 의원은) 출혈이 심해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며 “경찰도 피의자를 체포해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확인 중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몇 달 안에 한국 공격 가능성”…미 정부 관계자 잇단 경고
- 배현진 습격 중학생은 만14살…형사처벌 가능 나이
- 중대재해법 시행된다고 “야당 무책임” 탓하는 대통령
- ‘캡틴’ 손흥민 “선수 이전에 인간…흔들지 말고 보호해달라”
- 외신, 배현진 피습에 “양극화된 한국 정치, 분열·증오 심화의 징후”
- 낮부터 기온 올라 전국 영상 2~9도…추위 물러간다
- 교류 없이 정치 과몰입…그는 어쩌다 습격범이 됐나
- 갤S24, 지원금 받아도 최소 100만원 넘어…선택약정할인이 유리
- 중대재해법, 드디어 5인 이상 사업장에 전면 적용된다
- 한화오션 31살 노동자 또 사망…노조 “문서와 실제 작업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