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도 에어스위프트·세다리오호텔 사상 첫 한국여행시장 런칭…보편화된 여행 제언
숨겨진 진주와도 같은 필리핀 엘니도의 국내선 에어스위프트와 가장 큰 규모의 세다리오호텔(530여 객실보유) 관계자가 2024년 신년을 맞아 1월2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우리나라 여행사 대상으로 한 로드쇼를 개최해 본격적인 한국여행시장을 겨냥한 세일즈콜에 돌입했다.
이날 방한한 에릭아가서(Eriq Agaser) 엘니도 세다호텔 세일즈이사와 안마리코(Anne Marie V Kho) 에어스위프트 세일즈이사는 한국에서의 첫 엘니도 런칭 관련해서 “종전과 달리 보다 더 편안한 인프라 구축으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보편화된 여행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엘니도의 경우 필리핀 최고의 재벌기업인 아얄라그룹의 국내선 에어스위프트, 세다리오호텔 그리고 리오호텔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이른바 항공, 공항, 호텔의 모든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하고 편리한 최고의 여행서비스를 마련해 확연히 달라진 엘니도 여행의 품격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니도 한국총판매점(GSA) 에어로원은 마닐라 1박과 엘니도 2박 정도 일정으로 가족 및 연인(커플) 들에게 최적화된 엘니도 휴양 상품을 곧 출시해 새 바람몰이를 할 예정인데 무엇보다 기존의 엘니도 호텔들이 지나치리라만큼 여전한 고가의 숙박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해 아얄라그룹이 직접 투자 및 구축을 한 즉 호텔과 항공(에어스위프트)이라는 강점은 물론 공항(리오 신공항)에서 골프카트로 불과 10여분이면 가능한 편리함 등으로 최적화된 엘니도 여행을 제언할 방침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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