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이혼하는 사람多, 대단한 일 아니라 우리의 일상..만남과 헤어짐에 나 역시 굉장히 아파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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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소재만 놓고 본다면 작품 선택에 망설여지는 지점도 있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이지아는 "왜지? 왜 민감한 소재여야 하지?"라고 웃으며 "그런 생각해 본 적 없다. 행복하려고 결혼했다가 이혼하게 되는 사람 많다. 대단한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왜 민감하게 받아들여야만 하지?"라고 의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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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지아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매거진 ‘지큐코리아’는 이지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서 이지아는 첫방을 앞둔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재만 놓고 본다면 작품 선택에 망설여지는 지점도 있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이지아는 “왜지? 왜 민감한 소재여야 하지?”라고 웃으며 “그런 생각해 본 적 없다. 행복하려고 결혼했다가 이혼하게 되는 사람 많다. 대단한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왜 민감하게 받아들여야만 하지?”라고 의문을 가졌다.
이어 “이지아라서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을까요?”라는 질문에 “음... 아무래도 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꼭 결혼과 이혼이라기보다는 만남과 헤어짐, 사람의 관계성에서 저 역시 굉장히 아파해보기도 했으니까. 한 단 위에 서서 내려다보면서 ‘그래, 나도 다 알지’ 이런 느낌이었달까”라고 헤어짐에 대해 공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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