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정식 고용장관 "현장 어려움 완화, 취약분야 기업지원 추진"

김훈남 기자 2024. 1.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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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유예 입법안의 국회 통과 무산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일은 50인 미만 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속히 구축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라며 "지난달 27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최대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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