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에 격려금 3300만원 전달

최병용 기자 2024. 1.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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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국현철)는 2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해 상인회를 방문, 격려금 33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피해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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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25일 서천특화시장 상인회를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서천]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국현철)는 2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해 상인회를 방문, 격려금 33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2일 11시 8분쯤 대형화재가 발생, 총 227개의 시장 점포들이 전소한 화재로 신서천화력발소가 소재하는 공기업의 지역상생을 위해 노·사가 합동으로 긴급 조성한 기금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중부발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뜻밖의 화재로 망연 자실한 지역 상인들을 위해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어서 관내 다른 기관 단체들들의 기금조성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피해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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