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배현진 괴한에 피습 당해 병원 이송..현행범 체포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피습을 당해 순천향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서울 압구정동 소재 노상에서 불상의 인물로부터 공격받았다.

불상의 남성은 "국회의원 배현진 맞느냐"며 배 의원에게 접근, 돌로 두부를 가격 당해 현장에서 출혈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