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혼합 ETF 수익률 석권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4. 1. 2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식과 채권을 섞은 혼합자산(멀티에셋)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6개월 수익률이 멀티에셋 투자 ETF 가운데 상위 1·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채권혼합형 ETF인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와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6개월 수익률은 14.01%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식과 채권을 섞은 혼합자산(멀티에셋)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6개월 수익률이 멀티에셋 투자 ETF 가운데 상위 1·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채권혼합형 ETF인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와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6개월 수익률은 14.01%다. 국내에 상장된 39개 멀티에셋 ETF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동종 유형 평균 수익률(4.6%)도 크게 상회한다.

[김태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