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도서정가제 제외하면 벌어질 일 [영상]
한소범 2024. 1. 2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정부가 웹툰·웹소설의 도서정가제 제외를 추진한다.
현행법상 전자출판물로 분류되는 웹툰·웹소설 역시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 포함돼 왔다.
도서정가제에서 제외될 경우 웹툰·웹소설의 다양한 가격 정책 시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휙] 웹툰·웹소설 도서정가제 제외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정부가 웹툰·웹소설의 도서정가제 제외를 추진한다. 도서정가제는 도서 가격을 정가 15% 이내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 제한한 제도다. 현행법상 전자출판물로 분류되는 웹툰·웹소설 역시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 포함돼 왔다. 그러나 회차별로 발행이 되는 웹 콘텐츠의 특성상 일반 도서와는 시장 구조가 다른 만큼, 도서정가제를 획일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도서정가제에서 제외될 경우 웹툰·웹소설의 다양한 가격 정책 시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부고속도로 지하에도 깐다... 수원-삼성역 GTX로 27분 만에 도착
- "아악" 알몸으로 피 흘리며 난동 피운 男, 이웃 신고에 마약 덜미
-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숙소 공유기 해킹으로 SNS 업로드"
-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 文 전 대통령 생일 딸이 남긴 글
- "비행기 못 뜨면 신라스테이서 하루 더 계셔도 됩니다"
- 배우 김지훈, 성수동 고급 아파트 '1억 5천'에 산 비결
- "주연 출연료 회당 10억"… 드라마 제작사들이 전한 업계 악순환
- "당신은 아름다운 청년…"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 229명 울린 판사
- 조세호 '쇼핑 중독' 고백, 전문가 "마음의 문제"
- 공포의 택시… 경부고속도로 경산에서 경주까지 40km 역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