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세계 최고 수입 클럽 3위 등극...1위는 어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속한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맹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축구단 3위에 오른 가운데 1위 팀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영국 공영 매체 BBC가 25일 발표한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발표한 2022-2023시즌 풋볼 머니 리그 조사에 따르면 PSG는 8억 180만 유로(약 1조 1,668억 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 축구단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강인이 속한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맹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축구단 3위에 오른 가운데 1위 팀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영국 공영 매체 BBC가 25일 발표한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가 발표한 2022-2023시즌 풋볼 머니 리그 조사에 따르면 PSG는 8억 180만 유로(약 1조 1,668억 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 축구단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에서 6억 5,000만 유로(약 9,473억 원)로 5위를 차지했던 PSG는 대폭 수익이 확대되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
앞서 2년 연속 1위 올랐던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8억 2,590만 유로(약 1조 2,019억 원)을 기록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대망의 1위는 스페인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레알은 해당 시즌 총 8억 3,140만 유로(약 1조 2,075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맨시티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레알의 라이벌 구단 FC바르셀로나는 8억 10만 유로(약 1조 689억 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억 4,580만 유로(약 1조 822억 원)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즌 김민재의 새 소속팀이 된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7억 4,400만 유로(약 1조 827억 원)를 거둬들여 6위, 올 시즌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찬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6억 3,150만 유로(약 9,190억 원)의 수익을 벌면서 뒤를 이었다.
이밖에 9위 첼시(약 5억 8,940만 유로), 10위에는 아스널(이상 잉글랜드·5억 3,260만 유로)이 이름을 올리면서 10위 안에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6개 팀으로 가장 많았다.
사진=AP, 로이터/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본인 유투브 채널서 한복 입은 모습 공개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아시안컵] "담 경기부터 나오지마" 예능 화제성 4위 조규성→亞컵서는 욕받이 전락? - MHN스포츠 /
- TWS 지훈 '데뷔 전 많은 관심? 세븐틴 선배들의 땀과 노고 덕분'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mhn포토] 트와이스 미나 '독보적 분위기'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이슈스파이크] 개인정보 유출, 복잡한 예매, 올스타전 티켓난(亂)...KOVO의 아찔한 운영 - MHN스포
- 케플러 활동 연장 재계약 논의는 계속된다, 남은 기간은 6개월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