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방송기자연합회장에 박성호 MBC 저널리즘책무실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박성호 문화방송(MBC) 저널리즘책무실장이 13대 방송기자연합회장으로 2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성호 새 회장은 1995년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뉴스데스크 앵커, 정치국제에디터 겸 정치팀장, 워싱턴 특파원, 뉴스룸 보도국장, 저널리즘 책무실장 등을 지냈다.
2012년 문화방송 기자회장을 맡아 김재철 사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공정방송을 위한 인적쇄신을 요구하며 제작거부를 주도하다가 해직됐으나, 2017년 복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박성호 문화방송(MBC) 저널리즘책무실장이 13대 방송기자연합회장으로 2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성호 새 회장은 1995년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뉴스데스크 앵커, 정치국제에디터 겸 정치팀장, 워싱턴 특파원, 뉴스룸 보도국장, 저널리즘 책무실장 등을 지냈다. 2012년 문화방송 기자회장을 맡아 김재철 사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공정방송을 위한 인적쇄신을 요구하며 제작거부를 주도하다가 해직됐으나, 2017년 복직했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화오션 31살 노동자 또 사망…“문서와 실제 작업자 다르다”
- 윤 대통령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 개정안 반드시 통과돼야”
- 의협, 또 으름장…대통령실 앞에서 “의대 증원 강행땐 강력 저항”
- 83살 ‘유퀴즈 할머니’ 숙명여대 입학…“열심히 댕겨야지”
- 김포골드라인 숨통 트일까…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 여자 바비 빼고 남자 켄만 선정…오스카 후보가 보여준 ‘진짜 현실’
- ‘모드 전환’ 김경율 “도이치 주가조작, 더 이상 밝혀질 것 없다”
- “3월 대북풍선 사격, 언제든 교전 발생”…불안한 접경지역 주민들
- “전장연 탑승 제지 정당한가”…법원, 경찰의 위법을 묻다
- ‘강성희 입틀막’에 김진표 “과도한 대응”…국힘은 고성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