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분위기 좋은 바→아련한 눈빛‥그 시절 반윤희 포즈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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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6년 만에 '런닝맨'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전소민 소속사 측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했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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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3일 전소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분위기 좋은 어느 바에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전소민이 얼짱 반윤희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술은 그만 마셔야지", "요즘 뭐하세요? '런닝맨'에 출연 안 해서 너무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6년 만에 '런닝맨'을 하차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개그맨 양세찬과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한 이후 일부 악플러들의 하차 요구를 받았지만 내숭 없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과 활약이 돋보이며 '런닝맨'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마지막 방송을 눈물로 마친 전소민은 "어릴 때부터 버라이어티 출연이 꿈이었는데 꿈속에서 보던 오빠, 언니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당시 전소민 소속사 측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했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전소민 후임은 미정이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구인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송지효와 하하가 예능 최초로 '멤버 임대 제도'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하하는 "저희가 '런닝맨' 자리 하나가 비었다. 실제로 박명수 씨가 전화 왔었다. 나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진심으로 전화가 왔다. 그런데 김종국이 그 자리를 임대 내놓자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예능 최초로 저희끼리 임대 제도를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부담이 안 된다. 그게 이 시대에 맞춰 진화하는 예능 '런닝맨'이 아닌가 싶다. 아무 때나 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1년 이상 송년회 해드리고 카톡방 열 거고 짧은 기간 인지도 바짝 올리고 싶은 분은 연락 달라"고 구인에 나섰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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