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우즈벡 교육과학혁신부, 교육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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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가 우즈베키스탄 교육과학혁신부와 청년 교류와 창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제 열린 협의회에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이신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 박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시립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참여해 기술·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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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가 우즈베키스탄 교육과학혁신부와 청년 교류와 창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제 열린 협의회에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이신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 박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관계자 중에서는 사르바혼 부즈루코노프(BUZRUKHONOV Sarvarkhon) 교육과학혁신부 차관 등 5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 지식 교류·기술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시립대 내에서 세미나와 교육 세션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시립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참여해 기술·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신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원장은 “이번 협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글로벌 도시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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