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패밀리 "5500평 美 대저택 청소는 직접"…하원미, 추신수에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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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가족이 미국에 있는 5500평 저택을 직접 청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완전체로 모인 '추 패밀리'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같은 침대에서 자는 추신수를 보여주며 "더 자게 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추신수는 "눈에 보일 때마다 치운다. 아이들도 같이 시킨다. 같이 살고 같이 해봐야 여기가 얼마나 소중하고 깨끗이 써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같이 하는 것"이라며 청소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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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추신수·하원미 가족이 미국에 있는 5500평 저택을 직접 청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완전체로 모인 '추 패밀리'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같은 침대에서 자는 추신수를 보여주며 "더 자게 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둘째 아들 추건우 군이 일어나자, 하원미는 입술에 뽀뽀해 준 뒤 꼭 포옹해 줬다.
이어 첫째 아들 추무빈 군과 막내 추소희 양이 카메라에 대고 인사했다. 하원미는 잔소리하는 추선수에게 뽀뽀하며 입을 막는 등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하원미는 가족들과 청소에 나섰다. 그는 "이제 청소 시간이다. 많은 분이 이렇게 큰 집 청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 웬만해선 저희가 청소를 다 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업체 불러서 청소하기도 하는데 안 부를 때도 많다"고 했다.
하원미는 "저희가 일손이 많다"면서 가족들이 분업으로 청소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두 아들과 함께 차고를 청소한 추신수는 "평소에도 (청소) 한다. 애들이랑 같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신수는 "눈에 보일 때마다 치운다. 아이들도 같이 시킨다. 같이 살고 같이 해봐야 여기가 얼마나 소중하고 깨끗이 써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같이 하는 것"이라며 청소 비법(?)을 공개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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