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도둑들' 넘고 역대 한국 영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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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또 하나의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또한 '서울의 봄'은 개봉 63일 동안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베테랑'(62일) '신과함께-죄와 벌'(56일) '도둑들'(50일) '극한직업'(49일) 등의 기록을 넘고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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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만 명 돌파…장기 흥행 질주 계속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이날 오후 3시 3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98만 474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도둑들'(1298만 4701명)을 뛰어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22일 스크린에 걸린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고지를 밟았고,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개봉 10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봄'은 개봉 63일 동안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베테랑'(62일) '신과함께-죄와 벌'(56일) '도둑들'(50일) '극한직업'(49일) 등의 기록을 넘고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과 정우성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서울의 봄'의 흥행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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