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조금 12억원 횡령한 김천시체육회 직원 구속
이성덕 기자 2024. 1.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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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경찰서는 25일 12억원대의 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계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천시체육회 직원 A씨(41)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3년간 김천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빼돌려 카드 대금 등 12억원을 횡령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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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김천경찰서는 25일 12억원대의 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계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천시체육회 직원 A씨(41)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3년간 김천시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빼돌려 카드 대금 등 12억원을 횡령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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