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서비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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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서비스'는 농장마다 다른 지형·작목을 고려해 30m×30m 단위로 기상정보를 예측, 알림톡(카카오톡), 문자메시지(SMS), 웹포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 농기원은 도내 17개 시군 7000여농가를 대상으로 과수·채소·식량작물 등 38개 작목에 대한 기상재해정보 26종과 병해충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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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서비스’는 농장마다 다른 지형·작목을 고려해 30m×30m 단위로 기상정보를 예측, 알림톡(카카오톡), 문자메시지(SMS), 웹포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 농기원은 도내 17개 시군 7000여농가를 대상으로 과수·채소·식량작물 등 38개 작목에 대한 기상재해정보 26종과 병해충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축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가축 기상재해 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기상청과 협업해 소 헐떡임 지수, 비육우 추위 지수, 송아지 추위 지수 같은 3가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림톡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에 발송되며, 기상재해가 예측되는 경우에는 3일 전부터 관련 정보가 수시로 발송된다.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박인구 도 농기원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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