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는 북극추위 … 아침까진 '심술'

최예빈 기자(yb12@mk.co.kr) 2024. 1. 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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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꽁꽁 얼린 강추위가 26일 오후부터 한풀 꺾일 전망이다.

주말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로 인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0도로 매우 춥겠지만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최고기온은 영상 2~9도로 오를 예정이다.

다음주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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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낮부터 영상 2~9도

한반도를 꽁꽁 얼린 강추위가 26일 오후부터 한풀 꺾일 전망이다. 주말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고 찬 공기를 불어넣던 저기압성 소용돌이는 일본 홋카이도 부근까지 물러났다. 이로 인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0도로 매우 춥겠지만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최고기온은 영상 2~9도로 오를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특보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로 예상된다.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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