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배현진, 시내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정유민 기자 2024. 1.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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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고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배 의원 측은 연합뉴스에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어 신원을 확인한 뒤 가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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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지장 없어···
괴한 '배현진입니까' 신원 확인 후 가격
배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3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후 결과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고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괴한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은 연합뉴스에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어 신원을 확인한 뒤 가격했다"고 전했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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