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원주 연장 방침에 원강수 원주시장 “수도권 시대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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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정부의 GTX-D 노선의 원주 연장 방침에 "수도권과 원주를 편리하게 오가는 원주의 수도권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냈다.
이날 3대 전략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D 노선 원주 연장이 반영됐다.
원강수 시장은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이어 GTX-D 노선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민 2500만명이 편리하게 원주를 찾고, 36만 원주시민도 쉽게 수도권으로 오갈 수 있다"며 "원주의 수도권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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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정부의 GTX-D 노선의 원주 연장 방침에 “수도권과 원주를 편리하게 오가는 원주의 수도권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3대 전략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D 노선 원주 연장이 반영됐다.
GTX-D 구간은 ‘2기 GTX 1단계 구간’으로, 내년 상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통령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오는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대해 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과 원주간 1시간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수도권 전동차 원주 연장도 지속 건의, 수도권 접근 철도체계를 다양화 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이어 GTX-D 노선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민 2500만명이 편리하게 원주를 찾고, 36만 원주시민도 쉽게 수도권으로 오갈 수 있다”며 “원주의 수도권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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