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닥, 상조서비스 론칭 기념 15개월 가입비 100% 환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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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비대면 상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00%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닥 앱을 통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15개월간 매월 납입금 전액을 돌려준다.
이에 보닥은 주 고객층인 3040에 비대면 상조 정보제공 및 가입 서비스를 개시하고, 활성화를 위해 15개월 납입금을 환급하는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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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선착순 1,000명에 15개월간 상조 가입비 100% 돌려준다
인공지능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비대면 상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00%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닥 앱을 통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15개월간 매월 납입금 전액을 돌려준다.
보닥은 마이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보험 가입 내역 및 건강 정보를 활용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플랫폼으로 지난해부터 건강, 보상상담 등 일상 전반을 케어(Care)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보닥 측에 따르면 국내 상조 서비스의 가입자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800만 명, 선수금 규모는 8조원에 육박하는 큰 시장이지만 가입 연령층이 높고 노출 채널이 한정적인 상황으로 새로운 타깃 유입의 어려움과 정보 비대칭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보닥은 주 고객층인 3040에 비대면 상조 정보제공 및 가입 서비스를 개시하고, 활성화를 위해 15개월 납입금을 환급하는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 현재 보닥의 상조 서비스 및 이벤트 참여는 보닥 앱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보닥을 개발한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는 "매년 장례비가 4%씩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닥 고객들의 상조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그간 보닥 성장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보닥은 최근 상조 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전환과 결합의 흐름을 반영, 소셜커머스와 결합형 상조 상품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보닥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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