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투자사기 피해 코인원, 작년 48억원 막았다

박나은 기자(nasilver@mk.co.kr) 2024. 1.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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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가 보이스피싱 등 사기 방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코인원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구제 성과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과 투자 사기로부터 지켜낸 금액은 48억원에 달했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지난해 1~12월 보이스피싱 피해 총 24건을 예방해 고객 자산 약 12억5400만원을 지켰다.

이는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가 이상거래 탐지를 강화하고 의심 계정에 대해 선제적 조처를 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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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가 보이스피싱 등 사기 방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코인원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구제 성과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과 투자 사기로부터 지켜낸 금액은 48억원에 달했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지난해 1~12월 보이스피싱 피해 총 24건을 예방해 고객 자산 약 12억5400만원을 지켰다. 또 로맨스 스캠으로 대표되는 신종 투자 사기 범죄 피해 예방액은 35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대상 범죄를 시도 단계부터 사전 차단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

이는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가 이상거래 탐지를 강화하고 의심 계정에 대해 선제적 조처를 한 덕분이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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