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걸그룹 메이브, 데뷔 1주년…일대일 채팅으로 '팬서비스'

▲ 메이브. 제공|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일대일 대화가 가능한 새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브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챗 시우를 통해 리더 시우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는 일대일 채팅 서비스를 마련한다.

메이브는 지난해 1월 데뷔한 버추얼 걸그룹이다. 리더 시우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개 국어로 소통하는 채팅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시우는 메이브 리더로서 일상, 취향 등 정보는 물론,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팀의 뒷이야기를 직접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챗 시우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업스테이지가 공동 개발한 페르소나AI를 기반한 채팅 서비스다.

메이브는 다양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서도 독특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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