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사무소장들과 올해 경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 공유

송부성 기자(=전주) 2024. 1.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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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사무소장들과 올해 경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도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북본부는 24일 '2024년 사업추진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작년도 경영성과를 되돌아보고 2024년 경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을 사무소장들과 공유했다.

이 본부장은 또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러한 위기에도 금융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가치를 고객에 두고 업무에 임해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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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사무소장들과 올해 경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도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북본부는 24일 '2024년 사업추진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작년도 경영성과를 되돌아보고 2024년 경영목표와 사업추진 방향을 사무소장들과 공유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24년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해'로 삼고 '도민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 더욱 '특별한 1등 전북본부' 구현을 추진목표로써 ▲미래경쟁력 제고▲지속가능 경영 ▲고객중심 신뢰경영을 다짐했다.

이정환 본부장은 "자산성장 둔화, 중국 부동산위기 등에 따른 대내외적 환경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대출 건전성 악화 대응,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또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러한 위기에도 금융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가치를 고객에 두고 업무에 임해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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