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방향인데요?" 승객의 한 마디에 37km 역주행한 택시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1.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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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목적지는 영천인데…"서울 방향인 듯" 택시 기사, 불법 유턴해 경주까지 37km 역주행 경찰, 도로 통제 후 역주행 차량 정차시켜 경찰 "음주·약물 정황 없어…고의성 여부 조사"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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