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제4이통 경쟁 2파전으로…세종텔레콤, 첫날 주파수 경매서 포기

강건택 2024. 1.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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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경매 첫날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4 이동통신사 경쟁은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의 2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주파수 경매는 26일 재개된다.

제4 이동통신 탄생할까…5G 28㎓ 주파수 경매 오늘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5일 오전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관계자들이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 참가를 위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 들어서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종텔레콤 이광모 입찰대리인, 스테이지엑스 한윤제 입찰대리인, 마이모바일 윤호상 입찰대리인. 2024.1.25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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