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2024 국제댄스 캠프' 26일부터 개최

이성기 기자 2024. 1.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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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는 IDO(International Dance Organization)코리아와 함께 아시아지역 댄스 지도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 '2024 국제댄스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영애 학과장은 "이번 캠프가 외국인 지도자들에게는 K-pop 댄스의 기술을 습득하는 장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한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우정과 실력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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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대학교는 IDO(International Dance Organization)코리아와 함께 아시아지역 댄스 지도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 '2024 국제댄스 캠프'를 개최한다.(충청대 제공)/뉴스1

충청대학교는 IDO(International Dance Organization)코리아와 함께 아시아지역 댄스 지도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 '2024 국제댄스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pop 댄스에 관심이 많은 7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인도, 홍콩, 중국, 몽골) 댄스 지도자와 학생 35명이 강좌에 참여한다.

해마다 펼쳐지는 이 행사는 지도자와 학생들의 프로그램을 특화해 △K-pop 지도자는 세미나를 비롯해 개인교습 프로젝트, 셀프 트레이닝 등의 지도자 연수를 하고 △외국 학생들은 한국무용, 힙합, 팝핑 등 K-pop 댄스의 다양한 종류를 배운다.

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 재학생들도 함께하는 이번 댄스 캠프는 마지막 날 한국과 외국 학생들의 댄스 콘테스트와 작품발표회 시간을 갖는다.

강영애 학과장은 "이번 캠프가 외국인 지도자들에게는 K-pop 댄스의 기술을 습득하는 장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한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우정과 실력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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