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부지사, '꿈을 키우는 집' 찾아 붕어빵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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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박옥분 경기도의원,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25일 '경기도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붕어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정식 '꿈을 키우는 집'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박옥분 도의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가는 이곳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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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박옥분 경기도의원,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25일 '경기도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붕어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 부지사 등은 이날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서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원아들에게 나눠줬다.
붕어빵 나눔에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도내 봉사단체들이 함께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범국민적인 봉사와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도는 온기나눔 경기도 추진 본부(본부장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구성하고 '경기도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과 '이웃에 온기 전하기 캠페인'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날 봉사에서는 붕어빵 나눔 외에도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오 부지사는 “오늘 날씨가 매우 추운데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쁘다.며 “오늘과 같은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따뜻한 온기가 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낼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꿈을 키우는 집'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박옥분 도의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가는 이곳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꿈을 키우는 집'은 1952년 4월에 개소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51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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