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로컬푸드통합센터, 설 명절 농·축산물 선물세트 할인 행사 연다

최상일 기자 2024. 1.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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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29~2월8일까지 지역본부 1층 로컬푸드통합센터(원이대로 627)에서 설 명절 농·축산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연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경남 농·축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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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로 사과·배·곶감·딸기·레드향·한우 등 20~30% 저렴하게 판매
경남농협본부가 지역본부 1층 로컬푸드통합센터에서 1월29일부터 2월8일까지 설 명절 농·축산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29~2월8일까지 지역본부 1층 로컬푸드통합센터(원이대로 627)에서 설 명절 농·축산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연다.

경남농협은 직거래를 통해 사과·배·곶감·딸기·레드향·한우 등 경남의 우수 농·축산물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시중가 보다 20~30% 할인해 판매한다.

최근 기상재해와 생산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제수용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경남 농·축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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