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고립 후…” 자유 만끽

이유민 기자 2024. 1.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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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SNS 화면 캡처.



전 KBS 아나운서 최동석이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게시물과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최동석은 한적한 카페 사진을 올리며 “고립 후 가본 카페”라는 멘트를 남겨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또 스토리를 통해 다리를 꼬고 앉아 충전하는 이모지를 활용해 자기만의 시간을 즐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동료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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