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지역신보 보증재원 확충 환영… 공급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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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공연은 논평을 통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재원을 추가 확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지역신보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요율 상한선을 0.1%에서 0.3%로 높이는 내용의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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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공연은 논평을 통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재원을 추가 확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지역신보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요율 상한선을 0.1%에서 0.3%로 높이는 내용의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소공연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율이 상승했다"며 "소극적인 보증 운영으로 이어질 경우 소상공인에 대한 신규 보증공급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정을 통해 지역신보의 보증 재원이 충분히 확보돼 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위기를 원만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신규 보증 공급이 충분히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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