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대책 TF 구성…위원장에 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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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5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서천시장 재난과 관련해 민주당은 오늘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대책 TF'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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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서천시장 재난과 관련해 민주당은 오늘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대책 TF'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어기구 의원이 위원장에 선임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문진석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영순·신영대·이동주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주철현 의원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 원내대변인은 위원 구성에 대해 "소상공인 대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관 상임위원회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또한 인접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더욱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 의원의 경우, 이전 여수시장 재직 시절 유사 상황을 성공적으로 대처했던 경험이 있어 효율적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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