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교조 방문…교육계 현안 논의

변우열 2024. 1. 25.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5일 전교조 충북지부를 방문해 지역 교육계의 현안을 논의했다.

보수성향 윤 교육감의 전교조 사무실을 방문은 2022년 교육감 당선인 시절 이후 두 번째다.

윤 교육감은 교원 노조·단체와 소통행보을 위해 지난 18일 충북 교사노조와 교총도 방문했다.

윤 교육감은 "교원 노조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교조를 방문했다"며 "지속ㆍ공감ㆍ동행을 위해 교원단체와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5일 전교조 충북지부를 방문해 지역 교육계의 현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 전교조 방문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수성향 윤 교육감의 전교조 사무실을 방문은 2022년 교육감 당선인 시절 이후 두 번째다.

윤 교육감은 교원 노조·단체와 소통행보을 위해 지난 18일 충북 교사노조와 교총도 방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전교조와 ▲ 수요자 중심의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의 공간·인력 지원 ▲ 학생평가의 다양화 및 다채움 운영 ▲ 학교 다차원지원시스템 마련 ▲ 다문화 지원을 위한 다중지원팀의 역할과 기능 강화 ▲ 교원 업무 경감 방안 ▲ 과밀학급 해소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교육감은 "교원 노조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교조를 방문했다"며 "지속ㆍ공감ㆍ동행을 위해 교원단체와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