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창립 55주년…'톱10으로 도약' 의지 다져

권혜진 2024. 1. 2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건설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톱10' 건설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건설업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는 가운데 동부건설은 지난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해 지속가능경영의 행보도 순조롭다"고 자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 창립 55주년 기념식 [동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동부건설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톱10' 건설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건설업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는 가운데 동부건설은 지난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해 지속가능경영의 행보도 순조롭다"고 자평했다.

이어 내실경영과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안전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톱10 건설사로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를 '내실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로 정했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