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이종원, 창고에 갇힌 아이들 두고 의견 충돌(밤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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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 인신매매를 당한 아이들을 두고 여화는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고 수호는 금위영 종사관으로서 임무를 다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며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과연 이 사건의 끝이 어떻게 맺어질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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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하늬와 이종원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1월 2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5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 사이의 팽팽한 기 싸움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필 여각에서 아이들이 납치된 수상한 정황을 의심한 여화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고 수호까지 등장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5회에서는 여화와 수호가 창고에 갇힌 아이들을 두고 의견 충돌을 한다. 여화는 아이들을 보호하겠다며 자신이 해결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수호는 사건의 증인이라며 쉽게 놔주려 하지 않는다.
이에 여화는 수호를 향해 거침없이 직설을 퍼붓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수호 또한 여화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과연 아이들이 필 여각에서 무사히 벗어나 안전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수호와 여화는 이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관심이 쏠린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 인신매매를 당한 아이들을 두고 여화는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고 수호는 금위영 종사관으로서 임무를 다하고자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며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과연 이 사건의 끝이 어떻게 맺어질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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