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설거지하면?"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1. 25. 17:34
▶ 김명준 앵커
아내가 말합니다. "세탁기 돌려준다며? 빨리빨리 좀 해줘"
그럼 남편이 "하려던 참이야" 하고 소파에서 몸을 반쯤 일으키면 이미 아내가 세탁기를 돌린 뒤입니다.
남편이 "내가 진짜 하려고 했단 말이야! 왜 기회를 안 줘? 설거지라도 할게" 그러더니
또 한참 후… 이 서랍 저 서랍 열어보면서 "여보 고무장갑은 어딨어?" 그러는 사이 아내는 설거지를 끝내고 남편의 등짝을 때리죠. 아내 "앓느니 죽지, 인간아!!"
그런데 이렇게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난다고 바득바득 우기면 그 집안엔 어떤 사달이 날까요?
1월 25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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