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경로당 운영보조금 지원 5만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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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올해 경로당 운영보조금 예산을 11억5천만원 늘렸다.
경로당마다 5만원이 늘어난 최대 105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지원하는 냉방비 한도액 16만5천원과 난방비 한도액 40만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8월부터 경로당마다 매월 찹쌀 1㎏을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찹쌀, 찰보리, 찰흑미 등을 매월 3~5㎏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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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올해 경로당 운영보조금 예산을 11억5천만원 늘렸다. 경로당마다 5만원이 늘어난 최대 105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운영보조금은 경로당 회원을 위한 식재료와 다과 비용, 운영비로 사용된다. 냉난방비는 올해도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냉방비 월 최대 30만원, 난방비 월 최대 55만원을 지원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지원하는 냉방비 한도액 16만5천원과 난방비 한도액 40만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경로당별로 매주 3~5일씩 제공하던 점심도 올해부터는 희망하는 경우 모두 주 5일 제공한다. 지난해 8월부터 경로당마다 매월 찹쌀 1㎏을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찹쌀, 찰보리, 찰흑미 등을 매월 3~5㎏씩 지원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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