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 맞춤형 성상담 위한 센터 3년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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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전문가를 통한 청소년 맞춤형 성상담을 3년째 해오고 있다.
피해를 지원하는 성폭력상담소나 아동·청소년의 성 문화 체험과 교육을 담당하는 청소년성문화센터와 달리, 문제 발생 혹은 사건화 이전 청소년의 성고민과 성장기 성호기심 등 성상담을 위주로 운영한다는 점이 센터의 특징이다.
중계동 온마을센터 3층에 위치한 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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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전문가를 통한 청소년 맞춤형 성상담을 3년째 해오고 있다. 센터는 2021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피해를 지원하는 성폭력상담소나 아동·청소년의 성 문화 체험과 교육을 담당하는 청소년성문화센터와 달리, 문제 발생 혹은 사건화 이전 청소년의 성고민과 성장기 성호기심 등 성상담을 위주로 운영한다는 점이 센터의 특징이다. 청소년 또래 상담지기가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계동 온마을센터 3층에 위치한 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 신청은 전화(10~17시), 전자우편, 카카오톡(10~20시)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노원구민의 경우 상담비가 무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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