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대형 생활폐기물 간편 배출신고 앱’ 서비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월부터 대형 생활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추가 도입한다.
구는 2019년 서울시 최초로 대형 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구하다' 앱을 사용하면 폐기물 배출 신고뿐 아니라 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각종 민원(수거, 환불, 배출 장소 확인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월부터 대형 생활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추가 도입한다. 구는 2019년 서울시 최초로 대형 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이용자 선택 폭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추가로 도입했다. ‘지구하다’ 앱을 사용하면 폐기물 배출 신고뿐 아니라 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각종 민원(수거, 환불, 배출 장소 확인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내려드림’ 서비스를 제공(유료)하는 것도 장점이다. ‘내려드림’은 주민 혼자 배출하기 어려운 대형 생활폐기물을 집 밖으로 직접 옮겨주는 이용자 맞춤 서비스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