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대형 생활폐기물 간편 배출신고 앱’ 서비스 도입

서울앤 2024. 1.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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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월부터 대형 생활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추가 도입한다.

구는 2019년 서울시 최초로 대형 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구하다' 앱을 사용하면 폐기물 배출 신고뿐 아니라 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각종 민원(수거, 환불, 배출 장소 확인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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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월부터 대형 생활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추가 도입한다. 구는 2019년 서울시 최초로 대형 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이용자 선택 폭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추가로 도입했다. ‘지구하다’ 앱을 사용하면 폐기물 배출 신고뿐 아니라 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각종 민원(수거, 환불, 배출 장소 확인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내려드림’ 서비스를 제공(유료)하는 것도 장점이다. ‘내려드림’은 주민 혼자 배출하기 어려운 대형 생활폐기물을 집 밖으로 직접 옮겨주는 이용자 맞춤 서비스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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