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전기·수소자동차 구매하면 50만원 추가 지원

서울앤 2024. 1.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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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때 국‧시비 보조금과 별도로 추가로 지원한다.

구는 국‧시비 보조금 혜택이 매년 줄어듦에 따라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00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볼 수 있다.

접수 시작일 이전이라도 올해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했다면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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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때 국‧시비 보조금과 별도로 추가로 지원한다. 구는 국‧시비 보조금 혜택이 매년 줄어듦에 따라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00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액은 한 대당 50만원이다. 보조금 지원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광진구에 주소를 둔 18살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외국인, 법인이다.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진구청 환경과(02-450-7357)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작일 이전이라도 올해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했다면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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