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KAIST와 수면과학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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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KAIST와 수면과학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KAIST는 수면과학 분야를 공동 연구하고 이를 적용한 수면 관련 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더불어 본 협약을 통해 고춘홍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10억 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공동 연구개발 기금으로 KAIST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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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KAIST와 수면과학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뇌과학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슬립테크 제품, 색채 및 구조 등 디자인을 특화한 수면 기능성 제품, 동물성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이브자리 수면 전문 브랜드인 슬립앤슬립 기능성 침구와 이브자리 패브릭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양측은 공동 연구 외에도 KAIST 학부생의 인턴십 기회 제공, 이브자리 연구원의 KAIST 파견 등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본 협약을 통해 고춘홍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10억 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공동 연구개발 기금으로 KAIST에 기부했다. 산학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나아가 수면산업 발전에 한 축이 될 수 있는 뇌인지과학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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