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한국고용정보, 서울 강동구에 신사옥 준공…"기술 혁신·동반성장 실현"

윤선영 2024. 1.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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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한국고용정보는 강동구 고덕동에 'KS타워' 신사옥을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사옥 입주는 오는 29일 예정하고 있으며 AICC(AI컨택센터) 콜센터 솔루션 개발·공급 사업 등의 최첨단 기술 비즈니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대표는 "사옥 이전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녹색인증, 스타트업 지원, 최첨단 AI콜센터 구축, 지역주민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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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한국고용정보 'KS타워'. KS한국고용정보 제공

KS한국고용정보는 강동구 고덕동에 'KS타워' 신사옥을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사옥 입주는 오는 29일 예정하고 있으며 AICC(AI컨택센터) 콜센터 솔루션 개발·공급 사업 등의 최첨단 기술 비즈니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총 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했으며 지상 14층, 지하 4층, 연면적 1만3045㎡ 규모로 구성했다.

KS한국고용정보는 최근 창립 2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혁신적인 연결로 세상을 바꾼다'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금융, 이커머스, 유통, 공공부문 분야 컨택센터에서 AI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육성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도 구축한다. 특히 강동구 내 지역주민 100명을 우선 채용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대표는 "사옥 이전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녹색인증, 스타트업 지원, 최첨단 AI콜센터 구축, 지역주민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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