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건조
김규리 2024. 1. 25. 17:31
오늘 낮부터 매서웠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경기 북부, 경북 산지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남아있지만 내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으로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 산지는 눈이 1cm 정도 더 내리겠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빙판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대기가 건조해졌습니다.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전주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7도로 대부분 영상권이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이 맑겠고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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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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