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인구 65만명 '서울 1위'…16년째 '왕관'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였다.
송파구는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인구 65만4166명으로 16년째 서울시 인구 1위 자치구를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송파구는 출생아 수(3114명)도 서울시 자치구 기준 1위였다.
초등학교 입학 예정 인구(만6세)는 4749명으로 역시 서울시에서 가장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였다.
송파구는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인구 65만4166명으로 16년째 서울시 인구 1위 자치구를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송파구 인구는 충남 천안시(65만명), 전북 전주시(64만명), 경기 안산시(62만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송파구는 출생아 수(3114명)도 서울시 자치구 기준 1위였다. 청년 인구(만19세~39세)는 19만5189명으로 관악구에 이어 2위였다.
평균연령(43.2세)은 서울 평균(44.4세)보다 1.2세 젊었다. 초등학교 입학 예정 인구(만6세)는 4749명으로 역시 서울시에서 가장 많았다. 2위 강남구(3747명)보다 1002명 많았다.
서강석 구청장은 "올해는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지속해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딴 남자 쳐다봤지" 미성년 여친에 '몹쓸 짓' 시킨 남친 '징역 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