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황형철 시집 '그날 밤 물병자리' 발간 등

김혜인 기자 2024. 1.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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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일요일은 황형철 시인의 세번째 시집 '그날 밤 물병자리'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그날 밤 물병자리'는 기억 속 삶의 흔적들을 섬세한 시선과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시집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세속적인 인간에 내재한 따스함을 조명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LG디스플레이와 업무 협약을 맺고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해 문화 공간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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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시인의일요일은 황형철 시인의 세번째 시집 '그날 밤 물병자리'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그날 밤 물병자리'는 기억 속 삶의 흔적들을 섬세한 시선과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시집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세속적인 인간에 내재한 따스함을 조명한다.

199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황 시인은 숱한 상처를 입거나 사라져 간 사물·인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 ACC재단, 투명 OLED 활용 문화공간 구축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LG디스플레이와 업무 협약을 맺고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해 문화 공간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투명OLED 활용 기술 지원에 대해 협력한다.

앞서 ACC재단은 지난해 어린이창작실험실 로비에 투명OLED를 설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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