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흉기 소동' 미국 국적 4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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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모르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미국 국적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25일) 미국 국적 4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서교동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법원은 지난 3일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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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모르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미국 국적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25일) 미국 국적 4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서교동 주택가 골목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 당시 심신 미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3일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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