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공들인 YG 베이비몬스터 ‘아현’ 복귀… 4월부터 7인조 ‘완전체’ 활동
유혜지 2024. 1. 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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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멤버 아현이 복귀한 7인조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10명 내외였던 YG엔터테인먼트 내부 프로듀서들을 40~50명까지 보강해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앨범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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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멤버 아현이 복귀한 7인조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을 예고했다.
25일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YG Surprise Announcemen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멤버 아현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전달해 드리고 싶어 인사드리게 됐다”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현은 4월 발매될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에 나선다. 선공개된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 2월 1일 공개되는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도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수록된다.
애당초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아현의 7인조로 구성됐지만 아현이 건강 문제로 데뷔곡에서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6인조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10명 내외였던 YG엔터테인먼트 내부 프로듀서들을 40~50명까지 보강해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앨범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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