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코트 안 버렸다는 68세 女가수...'몸매 유지' 부러움 폭발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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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탑배우는 역시 탑배우다.
24일(현지 시간) 대만 배우 첸 메이펑(68)은 자신의 SNS에 검은색의 샤넬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외신 매체 우먼스헬스에 따르면, 첸 메이펑의 피부와 건강은 모두 40대로 6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진심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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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세월이 지나도 탑배우는 역시 탑배우다.
24일(현지 시간) 대만 배우 첸 메이펑(68)은 자신의 SNS에 검은색의 샤넬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30년 가까이 된 샤넬 코트를 입고 외출 준비 끝"이라며 "너무 춥고 습해서 코트 없이는 나갈 수 없다"고 캡션을 게재했다.
누리꾼은 "첸 메이펑의 코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 "멋지고 고상하다", "클래식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와, 30년째 몸매 그대로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첸 메이펑을 향해 감탄을 자아냈다.
외신 매체 우먼스헬스에 따르면, 첸 메이펑의 피부와 건강은 모두 40대로 6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진심인 배우다. 또한 지난 12월 첸 메이펑은 연분홍색의 헤어스타일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한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알렸는데, "블랙핑크의 성숙한 버전 같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첸 메이펑은 수십 년 동안 여행을 다니며 많은 명품 브랜드를 구입해 지금은 클래식 수집의 대가가 됐다. 그중에는 출시 초창기에 구입해 이제는 귀한 물건이 된 아이템도 일부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첸 메이펑은 남자 친구 데이비드와 결혼했으나, 2012년 데이비드가 재산의 절반을 요구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송이 마무리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제25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첸 메이펑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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