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국가유산청’ 명칭 변경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재청'의 명칭과 이 기관의 사무인 '문화재'를 각각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5월 17일까지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등과 협의해 명칭변경 및 조직개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재청’의 명칭과 이 기관의 사무인 ‘문화재’를 각각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마련’의 일환입니다.
앞서 문화재 체제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국가유산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습니다.
행안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5월 17일까지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등과 협의해 명칭변경 및 조직개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GTX 2기 청사진 발표…지방에도 ‘제2의 GTX’ 만든다
- “특조위 구성 편향” vs “충분히 양보”…이태원 특별법의 운명은?
- 중국 “심봤다!”…‘하얀 석유’ 리튬 광맥 발견, 진짜? [뉴스in뉴스]
- “떳떳하고 싶다, 책 내서 갚겠다”…재판장 경고까지 받는 전청조의 말말말
- 예배서 “O번 찍으세요” 목사…헌재 “처벌 조항 합헌” [오늘 이슈]
- 일가족 죽음 내몬 ‘1형 당뇨’…“중증 난치질환 지정 필요” [친절한 뉴스K]
- “지진이야!” 뇌 수술 중에 들린 외마디 비명…끝까지 칼 놓지 않은 의사 [현장영상]
-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 연일 폭설…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리기도? [현장영상]
- 난폭운전에 야구방망이 위협까지…무서운 직장동료들 [50초 리포트]
- “우리 애 당뇨 걸려요”…음료 두 캔 서비스가 부른 ‘갑질’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