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4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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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영남지역 각계 주요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개최돼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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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혁신과 성장·대한민국 경제 도약 약속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영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영남지역 각계 주요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개최돼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갑진년 중소기업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타북 행사를 갖고,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을 기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기업인들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났지만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부가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펼쳐 기업인들이 다시 뛸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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